손없는 날이란?
민속신앙에서 '손'이란 날 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한다는 귀신을 부르는 말로 '손님'을 줄여 부르는 것이예요.
따라서 손있는 날이란 손실, 손해를 본다는 날로서 예부터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는 날을 말하지요.
그래서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손없는 날'이라고 해서 각종 택일의 기준으로 삼았는데요~
이 귀신은 음력 9일과 10일, 19일과 20일, 29일과 30일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 날들이 손없는 날이 된답니다.
우리끼리 날정해서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 우린 천생연분이다!!!
어떻게 딱 손없는날이냐???
대단한 우리ㅋㅋㅋㅋ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다^^*ㅋ
♥少々な日常♥
♡소소한 이야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