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4일 화요일

옛날집가다


일본의 첫걸음


이렇게 꽃잎이 떨어져있드라


참 이뻤다...

지난주?? 지지난주??

쏘기랑 이케부쿠로에 갔다가
옛날 우리가 살던 기숙사에
가봤다....

이야....!!


감개무량??

뭔지모를 감정이었다...
참 복잡한감정...

내가있었던 이곳..
일본에서의 첫 보금자리..
모든게 새로웠던 일본생활의 시작..
참 많이 힘들었던 학생시절..
쏘기와의 좋은 추억..

그때의 내가 생각났다...

이 모든것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구...
울컥 한 내 마음에서
눈물을 만들길래... 애써 멈췄다
(눈물도 참 많다 난..)


참 신기하다...

여기서 딱 6개월밖에 안살았는데
(6개월이나 살았다고해야하나??)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힘들었던 학창시절...
모든게 참 신선했던 그때 그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진않지만...
참 열심히
이악물고 산거같다...

그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다...

장하다!! 私‼ 頑張った‼


♥少々な日常♥
♡소소한 이야기♡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한복느낌


또 오랜만이다
예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블로그에 글을 올리곤 했는데
요즘엔 구실이 없는건지
やる気がないのか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랜만...!!

쑥씨랑 순녀가
엊그제 한복 맞춘 느낌이랜다


전체적으로 요런느낌에


요런식이란다



역시 우리 순녀는 센스가있어!!
아주 맘에든당♡
サンキュー\(^o^)/

글구 부모님들 한복이
조금 맘에안들었는데
우리쑥씨가 어제가서
다시 바껐단당ㅎㅎ


요런식으로
신랑네, 신부네

맘에든당^^*

한국에없으니까 참 준비하기
불편하구
家族に迷惑をかけるけど…
しょうがない(笑)
これからもヨロシク
☆〜(ゝ。∂)

무사히 한복도 맞추고...
비행기, 호텔예약도 끝나구...

이제 얼마 안남았다...
ワクワクっていうか…
楽しみってい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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