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코 ☆ (2013. 8. 24. 토요일)

즐거운 닛코여행^^*

쏘기 회사형 내외랑 해서 닛코에 갔다!!

(지금부터 스크롤 압박이^^;;)

http://ja.m.wikipedia.org/wiki/日光駅

닛코역 위키패디아 ↑↑↑

(아쉽게도 한글로는 안되어있네)

몇번 가봤지만,

닛코 역에서 찍은건 이게 첨이당 ㅎㅎ

역에서 내리는사람 대부분이 외쿡사람이넹ㅋ

우리 쏘기 도촬 함 ㅎㅎ

햇살이 저렇게 이쁘게 내려,

이슬과 만나니 꼭 눈 같구나... 

이쁘당（＾∇＾）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30-40분 기다려서 겨우 먹었당 

천연 얼음으로 만든 팥빙수랜다.

얼음이 참 부드러웠다.

금방 슉~ 하고 녹아서 좀 아쉬웠당...

꼬불꼬불~~~!!

그 유명하다는 いろは坂。

올라갈때다.

올라가서 닛코에서 유명하다는 유바를

얼떨결에 먹게되었당ㅎㅎ

우리는 새우를 감싼 유마구이 였는뎅

맛있었당.(유바:콩으로 만든 식품)

저렇게 이쁜 호수도 보고,

아니 꼭 바다같다 ㅎㅎ

또 이렇게 정신없이 내려간다.

이게 어느 에니매이션에 나온 도로라한다..

あぁ…気持ち悪かった‼

순간포착!!!

저 글자 꼭 합성한거 같구낭 ㅎㅎ

神橋

스님이 여기를 건너게 해달라고 하늘에 기도를 하자

뱀 두마리가 나타나서 다리가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ㅎㅎ

이것도 순간포착 좋았어!!!

이렇게 우리의 즐거운 주말은 끝났당^^*

오랜만에 좋은 기(気)도 받아온거 같아

더 좋았당!!!

♪───Ｏ（≧∇≦）Ｏ────♪

이젠 제법 아침저녁은 선선해졌다.

아침하늘도 이래 맑고 높다.

출근길 발걸음이 가볍당^^*

오늘부터 일주일 또 홧팅!!!!

모든것이 사소하다...라...

항상같은 퇴근길이지만,

하늘은 매일매일 다르다.

(이뻐서 찍어봤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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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추리소설이나, 에세이 같은 책 보다는 

깨달음의 글을 좋아한다.

나를 채찍질 해주기도 하고, 

다독거려주기도 하며, 

어리석은 나의 생각을 깨우치게 해주고,

조금더 여유로은 마음을 가질수 만들어주는 책.

난 그런 책이 좋다..

“조화롭게 사는 데는 두 가지 규칙이 있다.첫째, 사소한 것이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 [책중에서]

이 내용이 참 맘에들어서 따로 메모를 해두었다.

사소한것에는 연연하지 말라. 

모든건 사소하다.

참 쉬운것 같으면서도 너무나 어려운 말인것 같다.

안그럴라고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집착하게 되고,

쓸떼없이 고집피우고...

너무너무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분하고 억울해서

어떻게 내 스스로 감당할수 없어서

눈물이 난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그냥 그러려니...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면 되는걸... 

난 그렇게 생각하기가 참 힘든거 같다.

희로애락을 다 표현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와서 그런가..

난 너무 이기적으로 살았나...

좀 참고 그냥 좀 넘어가고 그런맛이 있어야 하는데..

난 다 짚고 넘어가려고 하고

궁금한거 못참고

남일에 끼어들어 괜한 피해보고

쓸떼없는 책임감으로 괜히 일 사서하고

바라지 않는다면서 응근 섭섭해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면서 친구는 몇 없고

흑백논리에 사로잡혀 좋고 싫고가 확실하고

싫은건 참 죽도록 싫고 

좋은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좋고

한번 좋았다 싫어지면 다시는 안보고

하고싶은말은 꼭 해야하고

모든사람이랑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가도

다 필요없고 가족뿐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나는 그런인간이다...

쭉 적어보니까 참 귀찮은 성격의 인간이다..

지금 내나이... 한국나이로 32살....

아직 젊다고 할수있는 나이일까??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앞으로는 좀더 발전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모든일은 사소한 일이니까!!

폭우가 쏟아지다가도

언제그랬냐는듯 맑게 개는게

또 살맛나는거 아닌가??

흑돌고래

오늘은 고래이야기 ㅎㅎ

우리가 즐겨보는 방송중 하나가 

세계끝까지 가자 큐!! 라는 방송이다.

저번 일욜날 방송분이 너무 흥미있어서^^*

■8/11（日）19：58～

日本テレビ「世界の果てまでイッテQ」

カレンダープロジェクト７月編～バブルネットフィーディングを追え！inアラスカ

『バブルネットフィーディング』

それはアラスカのごく限られた海域で、海の賢者ザトウクジラが１０頭もの群れをなし海面を急上昇！

小魚の大群を一網打尽にするという驚異のハンティング。

흑고래의 사냥법을 다룬 내용이었다!!

http://ko.m.wikipedia.org/wiki/흑고래

자세한 내용은 위키패디아 꼬잉꼬잉↑↑↑

사냥할때 이렇게 한마리가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원을그리며 기포를 만든다

그러면 기포안으로 물고기들이 모이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물고기들을 몰아서

열마리정도의 고래들이 한번에 점프해서

물고기를 쓸어먹는거다.

그걸바로 버블넷피싱 이라 한다..

http://ja.m.wikipedia.org/wiki/ザトウクジラ

일본어판 이 좀더 잘나오는거 같은뎅??

餌を取る時に「バブルネットフィーディング」という行動をとる。数頭のザトウクジラが餌である魚の群れの周りを円を描くようにまわりながら泡を吐き出す。魚達は泡に取り囲まれ逃げることが出来ず中心に集まってしまう。ザトウクジラたちは小魚の群れの真下に集まり口を大きく開け猛烈な勢いで突進浮上し、獲物を一気に呑みこんでしまう。

너무 멋졌다!!

저렇게 열마리 정도의 고래들이 일제히

수면위로 올라와서 사냥을 하는거다!!

너무 멋있었다!!!＼(^o^)／

근데 저렇게 기술을 할수있는게 몇마리 안남았다고 하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걍~ 떠들어 봤당 ㅎㅎ

꿀벌...

꿀벌에 대해 별생각 없었는데...

쏘기가 보여준 사진 한장에 흥미가 생겼다.

꿀벌의 침은 평생 한번밖에 못쓴다는걸,

그리고 쓰면 죽은다는걸 몰랐다...

꿀벌의 침은 일단 피부에 박히면 다시 빠지지 않도록 

침 표면에 갈고리 모양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꿀벌이 침을 쏜후 다시 날아가려 하면

자신의 내장이 빠져 죽게된다고 한다.

http://ko.m.wikipedia.org/wiki/꿀벌

자세한건 위키페디아꼬잉꼬잉↑↑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뭔가 디게 심오하다.

뭔가 끄적거리고 싶은데,

나의 언어적 표현의 한계를 느끼는구나....

어쨌든, 꿀벌 멋지다!!!!

퐈이팅 하자!!!（＾∇＾）

또 결심!!!

몇번이나 결심을 하고

몇번이나 포기를 했는지

더이상 기억도 안난다...

영어공부 하자

다른사람 때문에 기분 나뻐하지 말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화내지말자

정리정돈 잘하자

저녁먹지말자

매일매일 운동하자

과자먹지말자

등등...

바로 생각나는것만해도 이렇게나 많다...

((((；ﾟДﾟ)))))))

생각하고 결심하고 또 좌절하고 포기하고..

가끔은 그런 반복이 지겹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사는것보단 낫지않나싶다

누구는 한번뿐인 인생이니까

하고싶은것만 하고 즐기며 살라고 한다

지겹고 하기싫은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건 어리석은 일이다.. 

인생은 짧다 라고 한다...

또 누구는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사는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가족때문에 혹은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일은 생기기 마련이다

하기싫지만 해야하는일도 분명 있다.

그럴때는 하기싫다고 생각하기보단

기왕 하는거 즐기면서 하라고 한다

다 맞는말이다.. 둘다 멋진말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이말이 맞고

저 관점에서 보면 저말이 맞고

그래서 난 이리 휘둘렷다 저리 휘둘렷다

오늘은 이랬다가 내일은 저랬다가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결심한 일에는

더이상 타협하지 않기를!!

강한 마음으로 굳은심지로

당당하게 오늘도 멋들어지게 사는 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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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챙겨먹자

야채 잘 먹자

컵라면 먹지말자

피부관리에 돈, 시간 아끼지 말자

↑↑↑ 오늘 생각하고 다짐한애들 ㅎㅎ

이것들 생각하면서

저렇게 장황하게 주절주절 썼네;;;

끄적끄적

주말 내내 날이 그렇게 덥다!!!

어제동경은 최저기온이 30도, 최고기온이 37도...

더우니까 아무것도 하기싫고,

나태해 지는구나....

법륜스님 왈

부모는 0~3살까지 목숨을 다해 자식을 사랑해야하고 

4~12살까진 자식에게 모범을 보여야하며 

13~20살까진 사춘기와 과도기에 접어든 자식을 지켜봐 주어야 하며 

20살이 넘으면 자식은 본인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부모가 거동이 불편하여 부양해야할 정도가 아니라면 길러준 은혜에 도리를 다하되 부모때문에 내인생을 살지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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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쌤이 들여준 법륜 스님의 심오한 이야기...

こんな深い話があるか‼

내가 잘사는게 부모를 위한 길이라...

근데 또 바꿔 생각해서,

내가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커서 독립한다고 했을때...

그때 나는 과연 강한 부모가 되어있을까...

부모는 자식보다 강하다고 하지만....

과연 진짜 그럴까....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강한척 할수밖에....

우리 사회가, 

이 세상이 그렇게 「부모」라는 정의를

만든건 아닐까....

어디까지 자식을 지켜봐줘야 하며,

어디에서 끊어야 하는지,

그 경계가 어딘지 아직은 모르겠다.

그래서 생각만으론 정말 어려운것 같다.

아무리 부모자식간이 천명이라고 해도

그런 책임감이 생긴다는것이 참 신기하다.

자식노릇 하기도 힘들다고 하지만,

부모노릇 하기도 힘들꺼다.... 분명..!!

그냥.... 부모든 자식이든..

지금 내가 한 선택이 최선이라는...

그 생각으로 그냥 사는게 최고다.

하루하루 그냥 그렇게 최선의 선택을 하며...

최고의 하루를 살면 되는거다...

매일 그냥 그렇게.....

(u_u) 폭염에 천둥번개에 난리난리라,

나도모르게 그냥 이래저래 끄적여봤다ㅋ

영화-론레인저 ローン・レンジャー

즐거운 토요일^^*

쏘기는 회사형네 집에 놀러가고

난, 예전 회사 동생과 영화보러 갔당~

수박 큰놈 사서 들려보냈당 ㅎㅎ

날도 더운뎅 무거운거 들고갈라면 클났당 ㅎ

난 진짜 오랜만에 영화 보러갔다♡

신주쿠 꼬꼬꼬!!

조니뎁 나오는 론레인저 보러갔당!!!

일본 포스터랑 한국 포스터 ㅎ

포스터 보니까 한국은 7월에 개봉했네?!

일본은 8월 2일날 개봉했는뎅....

왜 항상 일본으로 넘어오는데는

시간이 걸리는걸까...

ナゾナゾ((((；ﾟДﾟ)))))))

에스컬레이터 타려구 올라가는데

갑자기 이런게 있었다!!!

부랴부랴 찍었는데ㅜㅜ  

정면 못찍어서 아쉽당!!

영화는 재미있었당~

다들 연기 참 잘하고~ 참 스켈이 컸당!!

특히 사다리 씬에서는 그냥 빵 터져버렸당ㅎ

♪───Ｏ（≧∇≦）Ｏ────♪

회사동생이랑 헤어지고 

나도 쏘기회사형네집에 참가했당 ㅎㅎ

두 내외가 참 잘해주셔서

맘편하게 잘먹구 놀다왔당^^*

☆묵은얘기들☆

그동안 못썼던 내 수다들~~!! ㅎㅎ

(스크롤 압박 있을지도...)

하나, 아이폰 5로 갈아탐!!

아이폰 4와는 다르게 길고 가볍다~

맘에든당^^*

하나, 내 귀빠진날^^*

スカイツリー見に行ったけど、

人多すぎて上まで昇れず…残念…

쏘기가 예약해준 레스토랑♡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당!!

특히 저 스테끼는 진심 짱!!!

하나, 쏘기귀빠진날♡

和食レストランに…

우리쏘기 고기 언제나오냐고 ㅎㅎ

근데 내가 헬씨한 일식으로 예약하는바람에~~

그래도 깔끔하니 맛있었당^^*

하나, 5월의 신부♡

어케 지났는지도 모르게

후닥닥닥~~~~ㅎㅎ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당!!!

하나, 야경멋지기로 유명한 그곳♡

우리가 찍은거지만 진심,

정말 야경이 끝내준다!! 

쏘래기 빽!! 지르고 싶을정도로 감동♡

하나, 쏘기 念願の♡

쏘기가 글케 가고싶어했던 그곳!!

담엔 지도없이 가겠는데??ㅎㅎ

너무너무 자연이 아름다웠다~~~

하나, 初海外年越し♡

좋은 인연도 만들고^^*

너무나도 좋은 나라였다. 또가자 고고씽!!

내년엔 어디갈래??ㅎㅎ

하나, 주말엔 공원 나들이

쏘기가 연날리기하고싶데서

어느 주말 연날리러 공원갔었다 ㅎㅎ

하나, 벗꽃

올해도 벗꽃이 어김없이 피었다!!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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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

사진첩에있는 사진들 보면서

큰 와꾸만 먼저 적어봤다.

역시 좋다^^*

앞으로도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추억하자

나만의 공간....

나만의 생각....

참 좋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자♡

♡RENEWAL OPEN♡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로그 새단장을 했당^^*

그동안 이 블로그 사진이 원하는곳에 업데이트 가 안되서

영 못마땅했었다!!(u_u)

그래서 쏘기한테 새로운 블로그를 찾아주길 부탁했고...

새로운 블로그를 꾸미기 일보직전!!

혹시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왠걸!! 완전 블로그가 좋아진거지（≧∇≦）

긴급으로 쏘기가 두시간에 걸쳐서

리뉴얼 해줬당^^*

하나하나 꼼꼼하게 손대니까

그것도 시간 꾀 걸리는구먼 ㅎㅎ

덕분에 다시 애착을 갖고 시작할수 있게 되엇당

♪───Ｏ（≧∇≦）Ｏ────♪

やばいよ〜やばいよ〜

めっちゃ楽しみ♡

これからまたブログを楽しまなくちゃ‼